일에 열정 넘쳐 여기저기 부딪치며 통통 튀었던 모습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까지 다 이해하고 함께 하려는 포용력 있는 모습까지 성장해가는 한여름 캐릭터를 채수빈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.
입사 이후 냉혹한 현실 앞에 상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엄청난 열정을 보였지만 그만큼 실수도 하는 극 초반의 한여름을 위해 채수빈은 중요 단어를 맛깔 나게 살리는 말투와 채수빈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부각시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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